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주 전투 (문단 편집) === 구미포/마탄 전투 === 7월 20~23일(음력 6월 12~15일), 원호도 슬며시 다시 여주에 돌아와 병사들을 모았고, 구미포(현 여주시 흥천면)에 둔진한 일본군을 새벽을 틈타 기습하여 50여명의 목을 베었다. 더불어 마탄('마암'이 있는 현 여주시 상동 132)에 많은 일본군이 있다는 소식을 들어, 이천부사 변응성과 함께 논의했다. 궁사수 중에 정예를 뽑아 배에 정렬하고, 배 위에 덮개를 덮어서 화물선으로 가장하여 마탄에 정박하러 가는 듯 위장했다. 왜병들이 노략할 화물선으로 여겨 강가에 늘어서자, 때를 놓치지 않고 궁사수들이 이들을 격파했다. 이렇듯 원호가 여주를 다시 되찾자, 이천/여주/광주/지제/광주에 이르기까지 [[경기도]] 동남부가 평온하게 되었다. 일본군은 남한강 보급로가 다시 차단되었다. 이 시기 [[원주]]에 진을 친 왜군은 지평/양근/양주/광주를 통해 한성과의 연결로가 차단되었고, [[충주]]에 진을 친 왜군은 죽산/양지/용인을 통해 한성과의 연결로가 차단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